기성용 스완지 팬반응
기성용(26)의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의 팬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 AFC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 나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21분 수비수 카일 노턴(27·잉글랜드)의 크로스를 헤딩 동점골로 만들었다. 기성용의 동점골로 스완지는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 기성용 스완지 팬반응. 지난 8일(한국시간) 기성용이 보여준 플레이에 대해 스완지 팬들이 찬사를 보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스완지 팬들의 반응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해외 네티즌 반응을 전하는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기성용에 대한 스완지 팬들의 반응을 게재했다.
스완지 팬들은 “기성용이 돌아오자마자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 정말 좋았다.”, “기성용이 이번주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