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LA 다저스 2군 경기장에서 열린 LG와 NC 경기를 찾았다.
류현진은 LG 스프링 캠프에서 개인훈련을 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2013~2014년, 두 시즌 연속 14승에 3점대 평균자책점을 올린 류현진은 다저스의 확고부동한 3선발 위치를 올해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LG 이병규가 류현진의 볼살을 만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