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SK는 "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 인기 개그맨 유민상을 초청해
유민상은 KBS 개그콘서트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개그맨들로 구성된 연예인 농구팀 '더 홀'의 멤버로 활약하는 등 농구와 인연이 깊다.
SK는 6일 현재 정류리그에서 32승11패를 기록, 울산 모비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