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선수를 맞바꿨다.
양 구단은 6일(한국시간)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우완 투수 브라이튼 트레파니어(23)를 내주고, 대신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에드워드 살세도(23)를 받을 예정이다.
파이어리츠가 받아 온 살세도는 지난 시즌 트리플A 그윈넷에서 413타석에 등장, 타율 0.212 출루율 0.294 장타율 0.357을 기록했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트레이드를 통해 유틸리티 마이너리거를 영입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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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이드는 마이너리그 트레이드로 양 팀의 40인 명단에는 영향이 없다. 강정호의 입지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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