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무대에 복귀하기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한편, 손흥민은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으로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준우승을 이끄는데 크게 활약했다.
손흥민은 8일 밤 11시 30분 베제르 슈타디온에서 벌어지는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격한다.
손흥민이 아버지의 경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