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포웰이 호쾌한 투핸드 덩크를 성공한 후 볼에 얼굴을 맞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20승22패로 부산 KT와 공동6위, 전주 KCC는 11승31패로 9위다.
하지만 올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인천 전자랜드에 3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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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