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제10구단’ KT 위즈의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현장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과 긴장, 설렘이 함께 하는 곳이다.
훈련량과 강도, 세밀한 기본기 욕심에 관한한 손꼽히는 사령탑인 조범현 감독은 깐깐한 지휘로 신생팀을 조련하고 있다.
KT 위즈는 2월 중순까지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훈련한뒤 2차 전훈지인 가고시마로 이동해 전술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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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日 미야자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