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사전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4일 문화재청은 "이날 오후 2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은 오는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야간 특별관람을 한다. 야간개장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이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는 외국인을 제외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인터넷을 통해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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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 사진= 문화재청 |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은 현장구매를 할 수 없고,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