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파이터' 박지혜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경기에서 일본 이리에 미유키를 KO 시킨후 환호하고 있다.
이번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서두원 선수의 '페더급 챔피언 도전' 경기와 '업그레이드 미녀파이터' 박지혜 선수의 데뷔전으로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1경기 [페더급매치] 타이런 헨더슨 vs. 홍영기, 2경기 [여성부 아톰급매치] 박지혜 vs. 이리에 미유키, 3경기 [라이트급매치] 김창현 vs. 사사키 신지, 4경기 [밴텀급매치] 김수철 vs. 와그너 캄포스, 5경기 [플라이급 잠정타이틀매치] 송민종 vs. 카스가이 타케시, 6경기 [페더급 타이틀매치] 최무겸 vs. 서두원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