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 '킹스컵' 사진=한국 U-22 축구대표팀/KFA 제공 |
킹스컵에 참가중인 U-22 대표팀이 우즈벡과 격돌합니다.
대한민국 U-22 축구 대표팀은 2월 1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나콘나차시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킹스컵' 1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이상 4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개최됩니다.
U-22 대표팀은 이번 친선대회를 통해 남미의 복병 온두라스, 중앙아시아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전력을 가다듬고 오는 3월 27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22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이광종호는 킹스컵을 통해 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AFC U-22 챔피언십 본선을 대비하고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U-22 대표팀은 이광종 감독이 아닌 최문식 코치가 감독대행을 수행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이어 "고열 증세가 이어져 이 감독이 현지에서 선수를 지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검진 후 상태에 따라 재출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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