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공격 중 KGC 양희종의 발에 걸려 균형을 잃고 주춤하고 있다.
27승 13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16승 25패로 리그 8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KGC 역시 강호 동부를 맞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