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승훈(27·대한항공)이 새해 처음으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5000m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훈은 1일(한국시간) 새벽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끝난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디비전A에서 6분28초83의 기록으로 9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12월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기록한 6분26초39에는 못미쳤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남자 5000m 디비전A에서는 요리트 베르그스마(네덜란드)가 6분17초8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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