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세계랭킹 3위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간판스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브리지스톤골프와 골프공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프로로 전향한 루이스는 2011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3승씩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금왕·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 등 3관왕을 차지한 세계 톱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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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투어의 간판스타인 스테이시 루이스가 브리지스톤골프와 골프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
한편, 올 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에 출전한 루이스는 2라운드까지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에 오른 장하나(23.비씨카드)에 4타 뒤진 단독 2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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