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연기 문제로 행정소송 중인 배상문이 귀국 대신 PGA 투어에 출전을 선택했습니다.
병역 미필자인 배상문은 지난해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연장 허가를 받지 못했고, 이달 30일까지 귀국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병무청으로부터 고발 대상이 된 배상문은 대구지방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뒤 오늘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병역연기 문제로 행정소송 중인 배상문이 귀국 대신 PGA 투어에 출전을 선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