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이랜드는 효창운동장에서 소화한 창단 후 첫 훈련에 팬들을 초대했습니다.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은 "팬들도 클럽의 일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훈련을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랜드는 공개 훈련에 앞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교실도 열었습니다.
이랜드는 앞으로 경남 남해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준비합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