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열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0)가 미모의 기상캐스터 신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민호는 지난 22일 구단을 통해 “2012년 있었던 시구를 통해 (신소연을) 처음 만났다.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가게 됐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신소연은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강민호와 처음 만났다. 이후 둘은 지난 2013년 겨울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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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왼쪽)가 미모의 기상캐스터 신소연(오른쪽)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사진(美애리조나)=옥영화 기자&MK스포츠 DB |
한편,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2011년
강민호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민호 열애, 이때부터 야구못하더니”,“강민호 열애, 이번엔 두 마리 토끼 다잡길”,“강민호 열애, 캐스터가 미인이네”,“강민호 열애,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