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빈 판페르시(32·네덜란드)가 복귀한다. 판페르시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과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2-0승) 명단에서 제외된 바 있다.
루이스 판할(64·네덜란드) 맨유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24일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에 미드필더 애슐리 영(30·잉글랜드)과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26·잉글랜드), 조니 에번스(27·북아일랜드)는 확실히
케임브리지-맨유의 FA컵 경기는 24일 오전 4시 55분 시작한다. 판페르시는 2014-15시즌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20경기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