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와 교제 중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의 과거 셀카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한 뒤 몇 차례 만나면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민호는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나서면서 그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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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소연 트위터 |
신소연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 이렇게 말똥말똥. 방송하기 직전엔 갑자기 너무너무 졸리고, 방송 끝나니까 다시 잠이 안오네. 심통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침대에 누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무결점 피부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 9월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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