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결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이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미모의 리포터와 데이트를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미모의 스페인 TV리포터 루치아 비얄론(26)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면서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발롱도르 시상식이 끝난 직후 데이트를 했으며, 비얄론은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고 덧붙여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비얄론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헤타페전 경기가 열린 경기장을 찾아 직접 호날두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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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가 결별 이후 미모의 리포터와 데이트를 했다. 사진=루치아 비얄론 인스타그램 |
한편 호날두는 지난 19일 “5년간 교제한 이리나 샤크와 관계를 정리했다”며 “서로 이 시점에서 마무리 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직접 말했다. 이어 그는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리나가 행복하길 바란
호날두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호날두 결별, 바로 새여친? 역시 대단하다”,“호날두 결별, 5년이면 꽤 오래 만났네”,“호날두 결별, 리포터와의 관계는 뭐지”,“호날두 결별, 각자 행복한 삶을 찾아서 살길”,“호날두 결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