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28·LA다저스)이 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 만난 뒤 육아보다 야구가 쉽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시간을 보낸 류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은 대한, 민국, 만세를 업어 주기도 하면서 함께 놀아줬고,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 류현진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
송일국은 류현진에게 “야구가 쉽냐 육아가 쉽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잠시 생각 한 뒤 “야구가 쉬운 것 같다”며 “잠깐 본 것이지만 아이들 돌보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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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메이저리거 류현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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