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15일 ‘2014 야구발전보고서’를 발간했다.
허구연 위원장을 비롯하여 변호사, 교수, 의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09년 출범 이후 2010년부터 한국야구발전을 위한 보고서를 수집하여 매년 발간해왔다.
이번에 발간된 ‘2014 야구발전보고서’는 프로야구 정책 및 내규정비, 시장분석 및 대안모델, 인프라 구축, 저변 확대, 국내 야구내구성 증대 및 인식변화, 설문조사 등 6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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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
그 밖에도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한국야구의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14 야구발전보고서’를 총 300부 발행하여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야구관련 단체 및 언론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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