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공동 1위 서울 SK가 성적과 관중을 모두 잡았다.
SK는 1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17번째 경기에서2014-15시즌 첫 홈 관중 10만명을 돌파가 유력하다.
SK는 16번의 홈 경기동안 9만 7737명(평균 6109명)의 관중이 입장해 이날 경기에서 2263명의 관중이 입장하면 10개 구단 최초로 올 시즌 1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 SK가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SK는 14일 현재 26승8패로 울산 모비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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