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아시안컵 통산 2번째 도움을 기록한 차두리(35·FC 서울)를 호평했다.
AFC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은 13일 오후 4시38분(이하 한국시간) “차두리의 훌륭하고 멋진 돌파·크로스와 남태희(23·레흐위야 SC)의 총알 같은 헤딩”이라면서 한국의 쿠웨이트전 선제골 소식을 전했다.
↑ AFC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이 차두리의 쿠웨이트전 도움을 칭찬했다. 사진=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 화면 |
쿠웨이트전은 차두리의 72번째 A매치다. 국가대표로 2001년 데뷔하여 4골을 넣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 4위를 함께했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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