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 FC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7·스페인)가 리그 득점과 홈 경기 최다 골 부분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EPL 21라운드 홈경기를 2-0으로 이겼다. 코스타는 후반 14분 미드필더 오스카르(24·브라질)의 도움을 페널티박스에서 오른발 추가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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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가 뉴캐슬과의 EPL 홈경기 득점 후 도움의 주인공 오스카르(8번)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리그 홈경기로 범위를 좁혀도 코스타는 9경기 10골로 단독 선두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공격수 찰리 오스틴(26·잉글랜드)이 EPL 홈 11경기 9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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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의 2014-15 EPL 득점 성공 위치. 사진=ESPN 트위터 공식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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