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유틸리티 내야수 닉 푼토(38)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 ‘애리조나 센트럴’의 닉 피코로 등 현지 기자들은 8일(한국시간) 푼토의 애리조나행을 알렸다.
푼토는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게약을 맺으며,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25인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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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푼토가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사진은 2013시즌 다저스에서 활약한 모습. 사진= MK스포츠 DB |
푼토는 2015시즌 애리조나 백업 내야 자리를 놓고 스프링캠프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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