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연승 가도를 달렸다.
IBK는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흥국생명에 내줬지만 데스티니와 김희진, 박정아 등의 선전으로 3,4세트를 내리 이겨 새해 첫 승리를 맛보며 선두로 등극했다.
IBK 데스티니가 경기에 승리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경기에 패한 흥국생명은 4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