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28·일본)가 남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24·스페인)와 딸과 함께 찍은 새해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안도 미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은 성공의 한 해였다”며 “우리는 새해에 더 많은 사랑들을 만나길 기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도 미키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도 미키는 딸을 품에 안고 남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가정의 모습이여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 안도 미키(중간)가 자신의 남편 페르난데스(왼쪽), 딸(오른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안도미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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