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FC, 리버풀 FC가 ‘박싱데이’에 나란히 승리했다. ‘박싱데이’는 12월 26일을 말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2014년 ‘박싱데이’에 2014-15시즌 18라운드 10경기를 치렀다.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1, 아스널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홈경기를 2-1로 이겼다. 리버풀은 번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 맨유 선수들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홈경기 득점 후 좋아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아스널 선수들이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터키 이스탄불)=AFPBBNews=News1 |
↑ 리버풀 현지 팬들이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
2013-14시즌은 리버풀이 EPL 준우승을 차지했고 아스널이 4위, 맨유가 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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