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시즌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치열한 접전 예상
최종 신한은행 70점대-우리은행 70점대 19.38%로 최다 집계…26일(금) 오후 6시 50분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4-15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84%가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MK스포츠DB |
전반전에서는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1.47%로 우위를 차지했고, 5점차 이내 접전(29.59%)과 신한은행 우세 예상(28.92%)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35점대-우리은행 30점대 기록 예상이 11.41%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신한은행 70점대-우리은행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9.38%로 최다를 차지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금)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농구토토 W매치 1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5일 오전 8시)
구분 전반 득점대 최종 득점대
신한은행-우리은행 투표율 신한은행-우리은행 투표율
1순위 3
2순위 35-35 11.22% 60-60 12.54%
3순위 30-30 10.95% 60-70 11.67%
합계 홈팀 우세 28.92% 홈팀 승리 18.33%
5점 이내 박빙 29.59% 10점 이내 박빙 43.84%
원정팀 우세 41.47% 원정팀 승리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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