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가정을 방문하여 겨울 난방 용품 설치 및 지원에 나섰다.
매월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축구연맹 임직원들은 12월 봉사 활동으로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보온 필름 등 겨울 난방 용품을 설치했으며, 월동용 이불 등의 침구류를 지원했다.
한편 축구연맹은 매월 한 차례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