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핸드볼팀이 서울특별시를 대표하는 팀이 됐다.
두산 핸드볼팀은 지난 23일 진행된 2014년도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두산 핸드볼팀은 서울시 소속으로 출전 전국체전 우승 등 서울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본 상을 수상했다.
↑ 사진=두산 제공 |
한편, 서울시 체육회 산하에는 48개의 단체가 있다.
두산 핸드볼팀은 지난 4월 동아시아 클럽선수권에서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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