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백규정과 홍보대사 위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1년간 백규정과 양친에게 모든 노선의 최상위 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백규정은 지난 2012년 프로에 입문, 올해 3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신인왕으로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골프선수 최경주와 김효주, 야구선수 추신수 등도 후원하고 있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백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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