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 스파이크를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선두에서 3위까지 내려간 현대건설(9승4패, 승점 24점)은 8연패 수렁에 빠진 최하위 KGC인삼공사(2승10패, 승점 8점)를 제물 삼아 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두 차례 승부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