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계주 결승전이 열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다운-서이라-곽윤기-박세영이 출전해 아쉽게도 4위에 머물렀다. 한국 신다운-박세영이 레이스를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는 3차대회서 500m 금메달을 획득한 곽윤기(고양시청)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신다운 등이 출전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20일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