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기'/사진='홍영기'SNS |
송가연TKO 패 이어 매너도 졌다 비난에…홍영기 "족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동료와 코치의 폭력적 옹호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가연과 같은 팀 소속인 석상준 코치는 16일 자신의 SNS에 "가연이에게 욕하는 놈들 모두 X까"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같은 팀 소속 홍영기 역시 자신의 SNS에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 족가 인터넷에선 왕, 현실은 시궁창.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시길"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송가연은 경기가 끝난 후 상대 선수와 인사도 나누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케이지를 빠져나가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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