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2연승 실패…"사토미 일본에서 우승한 수준급 선수였다"
↑ '송가연 사토미'/사진=MK스포츠 |
'송가연 사토미'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여자 아톰급 경기에서 일본의 사토미 타카노에 서브미션으로 패했습니다.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을 거둔 수준급 선수로 송가연은 1라운드 4분29초에 기무라룩을 허용했고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술에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밀렸고 결국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에 기무라룩을 허용해 서브미션으로 패했습니다.
송가연의 프로 전적은 1승 1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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