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홍정호'
↑ '첫 선발 홍정호' 사진=MK스포츠 |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습니다.
홍정호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4대 0 완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올 시즌 교체로만 일곱 차례 출전하는데 그쳤던 홍정호는 주전 수비수 칼센 브라커가 부상을 당해 첫
마인츠의 박주호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 동료인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경기에서는 마인츠가 최하위 슈투트가르트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은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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