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ROAD FC 020' 대회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공개 계체 행사에서 송가연과 타카노 사토미가 계체를 통과한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ROAD FC 020' 대회는 송가연과 타카노 사토미의 대결을 비롯해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이길우의 1차 타이틀 방어전과 해설위원 김대환의 경기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돼 있으며 송가연 경기에는 '예능 대세' 이국주가 로드걸로 참여해 특별 라운딩을 펼칠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