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서 K리그 감독과 첫 만남을 갖고 오찬을 가졌다.
특히 내년 1월 호주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슈틸리케호는 오는 15일 K리그와 J리그, 중국리그에서 뛰는 20여 명의 선수들을 조기 차출,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감독 및 코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강서구)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