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트위터공식계정도 주목했다.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은 8일(이하 한국시간) “2015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한국대표팀의 스타 손흥민을 EPL 클럽들이 눈독을 들인다”는 트윗과 함께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 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이 손흥민 EPL 이적설을 주목했다. 사진=아시안컵 트위터 공식계정 화면 |
손흥민은 레버쿠젠 소속으로 2014-15시즌 22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76.5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5로 훌륭하다.
한국은 2015 아시안컵 A조에 속해있다. 오만과의 1월 10일 1차전을 시작으로 쿠웨이트(1월 13일) 및 개최국 호주(1월 17일)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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