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펠릭스 피에가 한화 이글스를 떠나게 됐다.
한화는 8일 “피에와 재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한화는 “현재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화와 피에가 원한 금액에서 차이가 있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피에는 넓은 중견수 수비 범위를 보이며 공수에서 활약했다.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영입한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찾게 됐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