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최정 이름 새긴 머리띠하고 사랑의 하트…'진짜 예쁘네'

나윤희, 최정 이름 새긴 머리띠하고 사랑의 하트…'진짜 예쁘네'

↑ '나윤희' '최정' /사진=나윤희 SNS

'나윤희'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SK와이번스 최정 선수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가 내달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최정이라는 글씨로 된 머리띠를 하고 양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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