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동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플레이오프 광주 FC와 경남 FC의 2차전, 후반 70분 경남 송수영 선제골에 이은 광주 김호남의 극적인 동점골로 광주가 K리그 1부 진출을 확정지었다.
광주FC 남기일 감독대행이 헹가래를 받고 있다.
K리그 챌린지 광주 FC와의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한 경남 FC는 2차전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웃지 못하며 창단 이래 첫 2부로 강등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