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프로야구 외야수 이택근(34·넥센 히어로즈)이 3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이택근이 7일 오후 ‘콘래드 서울’에서 김연선(31) 씨와 비공개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지했다. 예비신부와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 열애했다.
이장석(48) 히어로즈 프로야구단㈜ 대표이사가 결혼식 주례를 선다. 사회는 방송인 이희재(41), 축가는 가수 이정(33)과 홍경민(38)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택근 결혼사진.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 이택근 결혼사진.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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