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5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노원 중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하는 ‘골프존 임직원 봉사활동(G-NEIGHBOR)’의 일환으로 올해는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연탄 나르기를 진행했다.
연탄 나르기 활동에는 김영찬 골프존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0여 명과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 2만장을 후원했다.
↑ 연탄 나르기 활동에 참여한 김영찬 골프존 대표(사진 좌측)와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프존 |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은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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