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세체육인의 밤' 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가 연세선수상을 받고 있다.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사진)가 연세체육회(회장 박갑철)가 뽑는 '자랑스러운 연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세체육회는 이와 함께 '김운용 국제스포츠지도자상'에 이준하 평창동계올림픽 부위원장을, '이성구체육인상'에 김성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코치가 선정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대문구) 이현지 기자 dramatic@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