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KIA 타이거즈 육성지원팀 유재욱(31) 2군 매니저와 구장지원팀 박청아(26) 사원이 오는 6일 오전 11시50분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4층 디아망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입사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함께 근무하며 지난해부터 사내 커플로 발전했고, 1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재욱-박청아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KIA 타이거즈 육성지원팀 유재욱(31) 2군 매니저와 구장지원팀 박청아(26) 사원이 오는 6일 오전 11시50분 광주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4층 디아망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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