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기아 투수 송은범이 한화와 총액 34억 원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며 김성근 감독 품에 다시 안기게 됐습니다.
2003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했던 송은범은 12시즌 통산 68승 56패 방어율 4.25를 기록했지만, 기아에서 활약한 최근 2년 동안은 5승 15패 5세이브에 방어율 7점대로 부진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기아 투수 송은범이 한화와 총액 34억 원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며 김성근 감독 품에 다시 안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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