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스토크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스토크시티를 잡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스토크시티를 2-1로 제압했다.
맨유는 전반 21분 마루앙 펠라이니(27)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맨유는 전반 39분 스토크시티의 스티븐 은존지(26)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14분 스토크시티의 오른쪽 진영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이를 마타가 골로 연결했다. 2-1로 다시 앞서나간 맨유는 이 점수를 그대로 유지하며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승리했다.
↑ 후안 마타가 스토크 시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영국 맨체스터)=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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