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전북은 9연승을 질주하며 10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전북은 24승 9무 5패(승점 81)를 기록하며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마치게 됐다. 울산은 13승 11무 14패(승점 50)로 6위에 그쳤다.
울산 김승규가 수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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